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소식과 함께 나오고 있는 마일리지 개편소식이 들립니다 기존 지역별 마일리지 차감하던 방식에서 운행거리 기준으로 변경을 검토를 했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인천~뉴욕으로 가기 위해 비즈니석을 보너스 항공권으로 구매하려면, 약 6만 2500마일이 필요했지만, 운행거리 기준으로 바꾸면 9만 마일로 바뀐다고 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지고 있는 마일리지의 가치가 떨어지는 셈이죠 이러다 보니 마일리지 제도 변경에 대한 반발이 있었고, 결국 대한항공은 4월부터 마일리지 제도 변경을 하고자 했지만 철회를 했다고 하니 다행스럽습니다. 항공사 입장에서는 마일리지가 일종의 부채로 인식이 되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겠지만, 그 마일리지를 쌓기 위해 해당 항공사를 이용하고, 여러 카드 사..